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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Activist”

Push boundaries, Push your body, Push the limit

스포츠의 장르와 한계를 넘는 ‘아름다운 Activist’의 비전을 그리다

클럽댄스에서부터 Boxing까지, MZ세대를 위한 경계없는 New 애슬레틱 장르는?

#Club Collectives

#New gen Athletes

매년 꼭 한번 씩 콜라보로 재회하는, 패션계의 견우와 직녀 스텔라 맥카트니와 아디다스가 올해도 뭉침. 이번으로 15주년을 맞는 두 브랜드가 이번에 집중적으로 공략한 상대는 당연히 뉴제너레이션, ‘MZ세대들’. 스텔라 맥카트니와 아디다스가 처음으로 콜라보한 컬렉션을 오마주하며 이들 세대의 입맛에 맞추어 업데이트했다고 함.

또한 ‘Push Boundaries, Push your Body, Push the Limit’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운동 장르들의 경계를 허물어버리고 다양한 스포츠를 포용할 수 있는 웨어를 고안. 이번 트랙수트들은 ‘Club Collective(클럽 집단)’, ‘Boxfit(박스핏)’라는 컨셉으로 명명되어 춤은 물론 다양한 운동의 움직임을 소화해낼 수 있는 Seamless에 초경량 웨어로 제작되었다는데?! 😮

스텔라 맥카트니 본인의 철학과 MZ 세대들의 취향이 맞아 떨어진 결과, 재활용된 폴리에스터와 소재들이 컬렉션 피스들에 활용되었다는 소식! Beauty Activist들의 시선이 꽂히는게 벌써부터 느껴짐~~ 🔥🔥

하나, 스텔라 맥카트니가 선택한 컬러는?

→ 미세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로 환경적 이슈를 몰고 있는 바다에서 영감. 프라임블루 오션 플라스틱 실(Primeblue Ocean Plastic Yarn)을 사용하여 해양을 닮은 컬러웨이를 구현! [endif]

둘, 어디서 영감을 받은 거??

→ 아름다운 지구의 자연에서 오는 영감들을 수용했다고…! 영상 잘보면 바닥에도 지구가 그려져 있음!! 지구가 그려진 공간 위에서 아름다운 춤선의 퍼포먼스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휴머니티를 그리며 바운더리를 깨고자 했다..! 그러면서 춤과 운동의 바운더리도 함께 허물어버림..

셋, 누구를 위한 컬렉션이었음?

→ MZ세대 운동 선수들에게 바치는 컬렉션이었다구… 그래서인지 영상 틀자마자 MZ세대 국제 댄서인 파커 키트 힐(Parker Kit Hill), 나즐라 길리엄(Najla Gilliam)이 강렬한 춤으로 시선을 강탈!

→ 참고로 Boxfit 파트 포토 캠페인에서는 10대 무술 챔피언(?!) 모나 구바를 등장시키며 스포츠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힘….어디까지 갈 거야…

넷, 친환경쟁이 스텔라 맥카트니, 이번에 새로운 점이 있음?

→ Conscious Queen’이라는 칭호까지 얻을 정도로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를 보인 스텔라 맥카트니.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젠 너무 당연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이번 스텔라 맥카트니는 그래서인지 친환경적인 요소를 진지하지 않게, 미적으로 춤과 음악과 결합시켜 아름답고 즐겁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 눈에 보였음! 이제는 친환경도 즐겁게 다가와야 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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