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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orm of the Free”

자유를 더 자유롭게 누리게 하는 진정한 유니폼에 대한 철학을 담다

G-Star RAW의 FW18시즌 캠페인

지스타 로우(G-Star RAW)가 영상제작자 덱스터 네이비(Dexter Navy)와 함께 FW18시즌 “Uniform of the Free”라는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지스타 로우는 이 캠페인을 통해 19SS 시즌 크리에이티브팩토리에서 제안했던 ALLCLUSIVE 컨셉 아래 액티비티의 영역을Flexible하게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단순 ‘데님 브랜드’를 뛰어넘어 ‘유니폼’이라는 DNA로 중심점(PIVOT)을 잡고 영역을 완벽하게 확장한다. 이러한 행보는 이번1920FW시즌 크리에이티브팩토리가 ALLCLUSIVE컨셉에 이어 제시한 시즌 키워드인 ‘PIVOT ON’의 개념으로써, 마켓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브랜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스타 로우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워크웨어 유니폼으로서 출발한 지스타의 데님이 현재 스트리트컬처를 향유하는 유스(Youth)들의 유니폼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스토리를 힙합 감성의 내래이션과 함께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스트리트 액티비티의 중심에 서 있는 이들은 모두 지스타 로우가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뮤즈들이다. 도시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어반 카우보이, 스케이트보더들, 스트리트 골퍼, 힙렛을 선보이는 발레리나들,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 서서 기타를 켜는 바이커, 그리고 건물을 자유자재로 뛰어넘고 다니는 어반 클라이머(야마카시)들까지 그들은 자신 안에 내재된 활동적인 감성을 표출하는데 거리낌이 없으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에 프라이드를 느낀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자유로운 라이프를 위해 선택한 유니폼, 지스타 로우의 데님을 입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평범한 방식으로 보여주지만, 어떤 사람들은 절대 한번에 알아차릴 수 없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무엇이 특별하고 유니크한 것인지를 슬금슬금 노출한다. 내가 꿈꾸는 ‘지스타 로우의 정신’이란 바로 그런 것이며, 이번 영상도 그런 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방식으로 편집했다”고 밝힌 감독 덱스터는 영상 속 지스타의 데님 팬츠를 포커싱하여 노출하기보다, 지스타의 옷을 입고 행복함과 자유함을 느끼는 유스(Youth)들의 모습을 일련의 순서로 나열하는 방식을 통해 지스타가 추구하는 특별함이란 다양한 순간에서 착용자의 자유로운 순간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암묵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단순한 데님 아이템 하나가 도심 안에서의 모든 액티비티를 아우르는 장면들을 통해 지스타 로우의 제품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진정한 유니폼으로서 적합하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이번 영상에는 바이커 Lakeyria Doughty와 힙합 발레리나 그룹 Hiplets, 라이더 크루 Ghost rider Memphis가 등장해 지스타 로우의 자유로운 감성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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