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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MOVE 2018

Artistic Color Movement! 강렬한 컬러의 에너지를 댄스로 구현한 겐조(KENZO)의 18SS시즌 캠페인

다양한 국적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댄서, 아티스트들과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KENZO가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인 KENZO MOVE의 18 S/S 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80년대 겐조 타카다의 빈티지 타이거 자수를 시그니처로 하는 KENZO MOVE가 이번 시즌 새로운 컬러로 리뉴얼되면서 컬러의 에너지를 댄스로 구현한 캠페인을 진행한 것. 다양한 색상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움직임과 신선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KENZO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댄서들을 모아 생동감과 에너지 넘치는 댄스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 KENZO는 다양한 국적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다량 발굴했다. 발레,

힙합, 모던,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댄서들은 KENZO가 직접 선별한 생동감과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의 안무에 각자가 지닌 고유한 댄스 스타일을 녹여냈다. 안무는 까르벵, 라코스테, 리복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광고 캠페인을 함께 해온 파리베이스의 아티스트 듀오 ‘I COULD NEVER BE A DANCER’가 연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연출가인 Carine Charaire와 Olivier Casamayou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6가지 색상(라이트 그레이, 다크블루, 핑크, 레드 오렌지, 블루, 옐로우)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에 대한

감성을 모두 다른 동작으로 구성했고, 여기에 댄서들의 전문적인 댄싱 테크닉이 가미되자 KENZO가 상상한 새로운 움직임들이 뒤섞여 폭발하는 Artistic Color Movement 코드가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음악은 KENZO의 오랜 콜라보레이터인 Lafawndah가 맡았으며, 사진과 영상은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의 촬영전문 크루인 ‘5fruits’가 촬영했다.

그 동안 댄스를 접목한 다양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여온 KENZO는 이번 시즌 강렬한 색상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를 움직임, 댄스로 연결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다양한 댄스들이 콜라보레이션의 형태로 보여지지만 그 안에서도 각 색상이 지닌 고유한 감성을 표현함으로써 믹스매치와 오리지널 감성을 동시에 소구하는 유스(Youth)들을 사로잡은 것. 영상 발표 후 KENZO는 최근 유스(Youth) 소비자 사이에서 라이징 하고 있는 게임과 관련된 코드를 접목하여 도쿄와 서울 그리고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지역 매장에 댄스머신을 배치한 팝업 공간을 열었다. KENZO가 제안하는 댄싱 이벤트에 도전하면 상품으로 MOVE 스니커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유스(Youth)들도 이번 이벤트가 신선하고 재치있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서울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 앞에 DDR 기기가 설치된 팝업스토어를 열어 최고득점자 5명에게

스니커즈를 제공했고, 행사기간 동안 비보잉 크루인 ‘에딕션 크루’가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본래 컬쳐(Culture)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KENZO답게 움직임과 댄스에 대한 총체적인 메시지를 옴니채널(Omni-Channel)을 적극 활용하여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번에 공개된 KENZO MOVE 2018 Lookbook은 댄서들의 움직임을 아트적으로 연출한 모션이미지를 통해 멀티컬러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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