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LAB에서 2017 SUMMER 시즌 선보이는 Acronym과의 뉴 콜라보레이션,
한결같이 혁신적인 기능성을 선사해온 모던 하이브리드 감성의 ACG(All Conditions Gear) 컬렉션이 더 새롭게 돌아왔다.
<Making Story >
퍼포먼스 스포츠 스타일의 혁신을 선도하는 NikeLAB이 공개한 이 영상은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NikeLAB X Acronym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프로모션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ACG.07.KMTR’스니커즈와 ‘ACG.Pancho(판초)’를 소개한다. Acronym의 설립자 에롤슨 휴(Errolson Hugh)의 ‘기능이 형태보다 우선이지만, 그럼에도 미적인 요소는 언제나 중요하다.’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두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성을 매우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NikeLAB이 공개한 이 영상은 도시의 풍경과 긴장감 있는 효과음, 자동차 경적소리가 오버랩된 영상효과와 함께 'Mordern Convinience(현대적인 편리함)'을 주제로 액티브한 감성과 미니멀한 감성을 결합하여 도심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최적화된 기능성을 보여준다.
<About Products>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세련된 쉐입(Shape)과 모던 하이킹(Modern Hiking) 스타일이 결합된 스니커즈 ACG.KMTR과,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세련된 ACG판초는 도심 속 액티브라이프부터 폭염과 갑작스러운 비바람 과 같은 이상기후까지 모든 컨디션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전천후 제품이다. 유니크하게도 종이 봉투에 발을 넣어 쉽게 감쌀 수 있는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실루엣을 완성시킨 ACG.07.KMTR 스니커즈는 자석기능을 갖춘 윗부분 버클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풀어 변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아랫부분은 미끄럼 방지가 가능한 고무로 디자인하여 내구성을 보강했다. 경량성과 신축성이 뛰어나며 방수소재로 제작되어 소나기나 여름철 장마와 같은 환경까지 아우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CG판초는 페스티발에서 유용하게 스타일링되는 판초에서 착안하여 모든 컨디션을 견뎌내는 최상의 형태와 소재로 제작됐다. 방수성을 특징으로 가벼운 립스탑 직물을 3중 레이어 형태로 설계하여 가벼움을 강조했다. 후드의 솔기부분을 테이핑 처리하여 미착용 시 부피를 최소화하여 완벽히 감싸 보관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꺼내어 착용할 수 있게 휴대성과 언제나 편안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Remark>
NikeLAB에서 선보이는 ACG컬렉션의 뉴아이템은 실용성과 디자인성에 있어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ACG컬렉션의 영상을 통해 액티브 마켓의 무한 경쟁 시장에서 기획자로써 기능성과 실용성을 탑재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적인 미학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반대로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유용함을 갖춘 디자인을 만들고 있는 것인지, 내가 탑재한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되고 있는지 등의 중요한 ‘밸런스’를 잘 컨트롤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