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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불멸의 LACOSTE!


시대를 초월한 사랑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LACOSTE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는 감각적인 Commercial 광고.

<Synopsis>

과거의 기차역을 배경으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두 남녀가 어깨를 부딪치면서 영상이 시작된다. 둘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남자가 여자를 다시 찾아 나서지만 이미 기차를 타고 떠나버려 수십 년 동안 여성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친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서로를 향해 손을 뻗지만 결코 쉽게 남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아 긴장감이 감돈다. 과거에서 현재로 장면이 전환되면서 드디어 그들의 만남이 성사되고 키스로 마무리한다.

<Making Story>

‘Timeless’은 프랑스 SPORT 브랜드 LACOSTE와 프랑스 유명 에이전시 BETC Paris의 협업으로 제작한 커머셜(Commercial)광고이다. 영국의 세계적 감독인 Seb Edwards가 감독하여 남녀의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서사적 여행으로 묘사하면서 3D로 제작된 기차,

CG등의 새로운 기술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높혀 아름답게 연출하였다. 또한 영국의 음악 작곡가 Max Richter의 바이올린

연주 "November“을 통해 영상의 몰입감을 높이며 감정적 떨림을 조성했다.

‘Timeless’는 45초의 짧은 광고 시간 안에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타일의 변화를 담았다. 여성은 40년대의 화려한 의상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트렌드(Trend)를 반영한 룩으로 변화해가는 시대를 상징했다. 반면에 남성은 광고가 끝날 때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LACOSTE의 폴로(Polo) 티셔츠만을 착용하여 특정 인상을 남기고자 의도하였다.

<제작의도>

1933년 테니스 선수였던 René Lacoste와 André Gillier가 설립한 LACOSTE의 오랜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스타일은 진화하지만

유지되고 있는 LACOSTE의 시그니처 폴로 아이템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Remark>

LACOSTE의 커머셜 광고 ‘Timeless’는 시대를 초월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브랜드의 프렌치(French )감성 스포티(Sporty)룩을 반영하여 브랜드의 욕망과 시간의 흐름을 함께 연주하였다. 과거에서 현재를 건너뛰며 세대를 재구성하고 타임점프(Timejump) 효과를 아름답게 사용하여 영리하고 정서적인 방식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기차라는 교통 수단을 시간의 의미를 부여하여 은유적 표현의 매개체로 사용했고 시대변화에 따른 여성의 트렌디(Trendy)한 스타일 변화와 남성의 일괄적인 폴로(Polo) 상의를 대조시켰다.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보여줌과 동시에 트렌드(Trend) 변화에도 변함없는 상품의 세련됨과 엘레강스(Elegance)함을 보여주었고 브랜드의 가치를 표현하는데 막힘이 없었다. LACOSTE는 이번 커머셜(Commercial)광고에서 또 한번

스포츠브랜드에서 패션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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