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Do what you can’t! 할 수 없는 일을 해라~! "Don't fear! fear! Anymore" 어떤 것


삼성의 글로벌 캠페인 ‘Do what you can’t! (할 수 없는 일을 해라)’ 의 일환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Fear’를 주제로 한 첫 커머셜 광고.

[Synopsis]

과거 수많은 편견과 굴레 속에서 느꼈던 ‘두려움’을 서서히 떨쳐버리고, 자유를 향한 진정한 용기를 응원하는 광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50년대 중반,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발레를 남몰래 연습하는 소년이 작은 노크소리에 두려움 가득한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소수성애자들의 두려움과 군중들 속에서 소수의 의사표현에 대한 핀잔과 억압과 강요의 장면이 이어지면서 보수적인 사회분위기에 대한 두려움을 어둡게 묘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는 젊은이들이 갖는 확신과 자신에 대한 믿음을 통해 활기찬 감성으로 바뀌어진다.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는 진정한 자유에 대한 환호는 소수성애자들의 사랑하는 모습,

스타트업(Start-up)으로 성공하게 되는 젊은 크리에이터(Creator)들의 모습, 의수를 차고 기타연주를 하는 소녀 등의 모습을 통해 두려움과 한계는 사라지고 대담한 눈빛과 열정으로 오늘을 사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제작의도]

라틴 아메리카의 최초의 상업 광고를 선보인 삼성(SAMSUNG)의 ‘Do what you can’t!’ 글로벌 캠페인은 미국 유명 광고 에이젼시 레오 버넷 (Leo Burnett)과 협업하여 불가능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세대를 위해 제작되었다.

레오 버넷(Leo Burnet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는 "기술의 혁신을 통해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의견을 맘껏 제시할 수 있으며, 우리가 느끼고 보고 깨닫는 모든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새로운 세대는 편견 없는 사회 속에서 보다 자유롭게 한계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mark]

삼성(SAMSUNG)은 '세계에 영감을 불어 넣어 미래를 창조(‘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한다는 비전에 따라 진보와 혁신을 통한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두려움’이란 단어가 구세대의 언어가 되어버린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들은 자기만의 방식과 소통으로 서서히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시대 속에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지금 당신의 마음 속에 작은 두려움이 가슴 한 켠에 자리해 있다면, 용기 내어 전방을 향해 소리쳐 보자! "Don't fear! fear! Anymore"


bottom of page